- 에스파냐
- 콜롬버스의 신항로 개척을 통해 아메리카 대륙의 잉카 등 거대 문명을 파괴하고 식민지화했으나, 획득한 막대한 부를 국내 산업 발전 대신 전쟁과 사치 등 비생산적인 곳에 투자하며 제국의 쇠퇴를 초래했다.
- 네덜란드
- 네덜란드는 동인도 회사를 설립하여 아시아 향신료 무역을 독점했고, 부족한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최초의 은행과 주식 체계를 마련하며 17세기 세계 금융과 무역의 중심지로 융성했지만, 튤립 투기 등의 이유로 쇠퇴했다.
- 프랑스
- 루이 16세의 무능과 재정 위기, 앙시앙 레짐의 모순 속에서 과도한 세금에 시달리던 평민들이 왕권 독재의 상징인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며 대혁명을 일으켰고, 이후 국민의회를 통해 왕권을 부정하고 재산권과 자유를 명시한 ‘인간과 시민의 권리 선언’을 채택하며 근대 시민 사회의 기틀을 마련했다.
- 영국
- 명예혁명 이후 정치적 안정과 풍부한 자원, 해군력을 바탕으로 인도 등 광대한 식민지를 확보하여 세계 무역을 주도했으며, 증기기관을 필두로 한 면직물 공업의 산업혁명을 통해 압도적인 생산력을 과시하며 '대영제국’을 달성했지만, 식민지의 독립 등의 이유로 쇠퇴했다.
- 미국
- 풍부한 자원과 자본주의 발전을 바탕으로 서부 개척과 해외 팽창을 단행한 미국은 포드의 컨베이어 벨트 혁신과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발명 등 급격한 산업화를 이뤄내며 세계 최대 채권국이자 강대국으로 급부상했다.